문필가가 아니더라도 글을 잘 쓰는 것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이제부터 글쓰기에 도전해보자.
이미 많은 글쓰기 교본이 있지만 여기서는 50페이지 내외의 작은 소프트북으로 구성했다. 당장 시작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도 함께 제시했다. 투르게네프, 톨스토이와 같은 러시아 문호나 김유정, 이효석, 최인호 등 쟁쟁한 유명작가의 글쓰기 비법도 중요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는 내가, 아이들 돌보느라 짬을 낼 수 없는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글쓰기는 무엇인지를 담았다. 물론 “글쓰기는 모든 것의 기본이고, 연습으로 가능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말이다.
이명신
출판전문지 '독서신문' 기자를 거쳐 '현대그룹' 홍보실에서 일했다.
이후 의학 전문 홍보회사 '인터피알'을 창업해 대언론 홍보 업무를 하고 있고
보도자료 작성 및 홍보 전반에 대해 기업, 교육기관에서 강의하고 있다.
마케팅 분야 '경영지도사'로 현재 기업체 홍보마케팅 경영컨설팅도 하고 있다.